우울증에 도움이 되는 일기쓰기

 

우울증은 판단력과 기억력, 집중력을 떨어지게 만든다고 한다.

의욕도 떨어지게 되어 뭔가 일들을 하려고 하거나 해결하려는 의지가 없어진다. 무기력, 무력한 상태인 것이다.

우울증은 단지 기분만 우울한 게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증상으로 변화를 일으켜 힘들기 때문에 무시할 수 없고 낫게 해야 하는 것 같다.

스트레스, 우울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게 일기 쓰기라고 한다. 일기 쓰기가 도움이 된다고? 꽤 생소했다.

사건이 생겼을 때 대부분 사람들은 왜 기분이 나쁜지 대부분 모른다고 한다.

트라우마, 피해의식, 자격지심과 연관될 수 있다.

감정을 일기로 써서 객관화 시키고 다음 비슷한 상황에서 다르게 생각해볼 수 있다고 한다.

또, 일주일 자기 생활 표 만들기이다.

하루 수면시간, 식습관, 어떤 옷을 착용했는지, 언제 어디서 무엇을 했는지, 아침-점심-저녁에 따른 기분변화 등을 적는다.

이것도 자신에 대한 객관적 데이터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스트레스와 우울증은 뗄 수 없는 관계인 것 같다.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고 제때제때 해소하는 것이 우울증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