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우울증과 뇌의 연관성

go_yo 2022.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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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학생들은 가출을 하거나 청개구리처럼 구는 과잉행동을 하지만, 20·30대 청년들은 패배감에 대인 기피증을 보이거나 사소한 것에도 지나치게 예민하고, 분노조절이 안 되는 우울증 초기 증세를 보인다고 한다. 우울증은 약 없는 마음의 병.

 

참고 참고 소통이 안되고, 불안한 마음들이 있고, 스트레스가 쌓이면 갑자기 터진다.

 

자존감 저하와 소통의 문제로 생기는 증상 : 우울증

  • 타인과의 소통 문제 → 교류 부족
  • 혼자 생각에 사로 잡혀 소통이 안됨 → 혼자의 생각에 몰입하는 경우 → 우울증↑
  • 소통이 안되고 혼자 있다 보니 부정적인 감정이 누적됨.
  • 우울증 판단 기준 : 수면, 식욕, 생활 패턴이 깨지는 몸의 이상 신호.
  • 불면, 체중감소 → 피로 누적 → 면역력이 떨어지고, 정신적 문제 발생

 

몸을 많이 움직이고 생각을 많이 했을 때 뇌는 활성화가 된다. 이렇지 않으면 무기력, 하기 싫은 일들이 생기고, 움직이기 싫고. 점점 아무것도 하기 싫어진다. 이 상태에서 뇌에서는 재밌는 걸 찾게 되는데 중독 증상으로 가게 된다. 예로 알코올과 게임이다.

이로 인해 밤낮이 바뀌고 시간 패턴이 깨짐 → 뇌기능 저하 → 신체적 문제(체중이 갑자기 불어나거나 줄어듦) → 사람들과의 회피, 만나려고 하지 않고 많이 있는 단체 그룹에 끼지 못함 → 공황장애까지 일어남 → 꼭 참여해야 하는 절대적인 자리까지도 가지 못하게 된다.

 

감정 컨트롤 기능을 담당하고 있는 전두엽. 우울증이 생기면 전두엽이 쪼그라들고 손상된다.

전두엽의 문제가 심각해지면 정신분열증, 감정 컨트롤이 어려운 기분부전 장애가 생긴다.

 

자존감 저하로 적응력이 떨어질 수 있다. 스스로를 상당히 비판하고 부정적인 생각을 갖고 있기 때문에 적응도가 떨어진다. 이 상태가 지속적이고 반복적이면 심각한 뇌 손상까지 갈 수 있다.

스트레스가 많은 사람들은 자존감이 낮아서 어떤 일들을 할 때 목표 의식이 낮다.

자존감이 낮으면 꼭 해야 할 일을 억지로 하게 된다. 그래서 정신적, 신체적으로 몸이 아프게 된다.

 

스트레스를 해소하지 못하고 쌓다 보면 커져서 터지게 된다. 감정 컨트롤이 어려운 기분부전 장애가 온다.

큰 정신 질환으로 오기 전에 대비해야 한다.

 

햇빛을 받으며 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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