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48회ㅣ 49회 예고

 

으라차차 내 인생 48회 220621(화) 방송

 

드디어 자전거를 타러 가게 된 차열 힘찬 동희. 차열이가 새벽부터 준비한 도시락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힘찬이도 차열이를 잘 따르고 맛있게 잘 먹는다. 귀여운 힘찬이와 보기 좋은 세사람이다.

 

명숙은 남편의 뒤를 밟는다. 공사장에서 소장한테 안좋은 소리 듣는 남편을 보고 눈물지으며 속상해하며 다가간다. 그리고 남편한테 가자고 하며 소장한테 남의 귀한 남편한테 함부로 반말하지말라 한다. 집에 돌아온 두사람, 퇴직한거 왜 말안했냐 물으며 서로 미안해한다. 그리고 명숙은 남편한테 30년이상 결근없이 일했으니 하고 싶은 취미활동하며 쉬라고 말한다.  집 전세지만 있겠다 연금 나오겠다 아껴서 살자고 한다. 이에 그렇게 말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남편. 

 

자전거 타고 도시락도 먹고 좋은 시간을 보내고 차열은 두사람을 집앞까지 데려다준다. 차열은 다음에 또 가자고 힘찬이에게 말한다. 이에 힘찬이는 엄마가 허락해주신다면요 라고 대답해서 동희는 의기양양해한다. 그러나 바로 엄마가 허락해줄거라고 나만 좋다면 엄마는 모든 좋다고 했다고 말하는 힘찬이다. 

 

성욱이 엄마는 승주가 시크릿팰리스에 안산다는걸 알게된다. 그래서 거짓말이라는 문자를 성욱이에게 보내고 이걸 같이 있던 승주가 보게 된다. 그래서 승주는 강남 고급 빌라 아니고, 아빠가 미국에서 사업하는 것도 거짓말이라고 성욱에게 솔직하게 말한다. 결혼 없던걸로 해도 나 할말 없다며 자리를 떠나지만 그런 승주를 잡고 승주가 아닌 어머니가 한 거짓말로 포기할 수 없다며 다른거 또 없냐고 털어놓을 얘기 또 없냐고 묻는다. 이에 없다고 말하는 승주. 성욱은 그럼 예정대로 결혼하자고 한다. 끝내 자신의 과거는 숨기는 승주다.

 

49회 예고 : 동희는 힘찬이에게 아저씨가 그렇게 좋아? 라고 물으니 힘찬이는 그렇다고 한다. 셋이서 놀러가서 찍은 사진을 보는 차열과 동희. 이 모습을 종민선배가 보게 된다. 승주는 더는 잘못된 선택안할거라고 엄마 앞에서 말한다. 승욱 아버지는 거짓말하는 집안하곤 사돈 맺을 생각 없다며 아버지까지 돌아서게 된다.

 

 

 

도시락 먹을때 깔린 음악은 사랑은 버블 - 코다 브릿지 노래. 으라차차 내 인생 OST로 참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