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영화 방송/으라차차 내 인생

으라차차 내 인생 47회 220620

go_yo 2022. 6.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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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라차차 내 인생 47회 220620(월)

 

동희를 집앞까지 바래다주는 차열. 문앞에서 그런 아픔이 있는줄 몰랐다고 동희는 말한다. 동희는 바래다줘서 고맙다고 차열은 바래다주는거 허락해줘서 고맙다고 서로 이야기한다. 그리고 힘찬이랑 셋이서 자전거 타러 가는것도 허락해주면 안되냐 묻는다. 이에 내가 좋아하는걸로 오해할까봐 그건 안된다고 한다. 그 말에 차열은 오해안한다고 맹세까지 한다. 서로 먼저 가라고 하다가 차열이 먼저 가지만 되돌아와 들어가는 동희에게 "잘자라 서동희 이왕이면 내 꿈꾸고" 라고 혼자 외쳐본다. 서로 속마음을 털어놓고 다시 좋은 사이가 된 동희와 차열이. 차열이는 포기하지 않고 계속 다가간다.

 

가게로 돌아온 정은, 혜란에게 안좋게 나갔다고 들어서 걱정되어 퇴근안하고 기다렸다는 장사장님을 만난다. 그리고 상에 버렸던 드라마 원고를 보게 되고 현석이 읽었는데 재밌다고 말해준다. 이에 거짓말 하지 마시라고 드라마 공모에서 왜 떨어졌겠냐고 말하지만 현석은 이래봬도 출판사 편집일까지 해봐서 원고 좀 볼줄 아는 사람이라고, 포기하지말고 계속 해보시라며 도움될지 몰라 몇자도 적어놔봤다는 현석. 새벽이 오기 직전이 가장 어둡다고 정은씨에게 지금이 그런 시기인거 같으니 좀 더 해보시라고 복돋아준다. 옆에서 누군가 저렇게 말해주면 참 힘이 되는데 말이지.

 

승주는 엄마와 엄마가 한 거짓말 때문에 다투고 김대리가 사모님이 시켜서 뇌물 누명씌운걸 알게 된다. 그리고 강실장이 덮어준것까지. 그리고 사모님과 내일 만나기로 한다.

 

종민은 차열이 회사 대표님 둘째 아들이라고 강대리에게 이야기한다. 샘플실 한나씨가 엊그제 퇴근길에 동희가 차열에게 하는 소리를 들었다고. 이에 출근한 동희에게 확인까지 한다. 차열이 둘째아들이라고 회사에 퍼졌다.

 

명숙은 남편이 회사를 그만둔걸 알고 집에 온 남편에게 회사에서 오는거 맞냐고 묻고 맞다는 말에 더이상 묻지 않고 방을 나간다. 속으로 화를 삼킨다.

 

새벽에 과일까지 해서 푸짐한 도시락을 싸는 차열이. 멋지다. 드디어 자전거를 타러 간다. 차열이 그동안 안보고싶었냐는 말에 힘찬이는 보고 싶었다고 말한다. 너무 보기 좋다.

 

48회 예고 : 동희 힘찬 차열 세사람은 자전거를 타고 도시락도 먹고 좋은 시간을 보낸다. 승주는 강실장 어머니와 만나고 뇌물 일 꾸민거 폭로하고 싶으면 폭로하라고 한다. 성욱이는 계속 결혼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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