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52회 220626(월) 출근한 동희는 탕비실에 있는 차열이와 마주친다. 퇴직파티는 잘했냐고 묻고 덕분에 잘했다고 케익 고마웠다고 다들 맛있게 잘먹었다고 하는 동희다. 커피를 마시는 차열을 보는데 자켓 소매 단추 하나가 떨어지려고 하는걸 발견하고 말해주는 동희. 이에 차열은 세탁소에 맡긴다고 자긴 바느질 못한다고 해서 동희가 손수 꿰매준다. 그 모습을 쳐다보는 차열이. 쳐다봐서 긴장한 동희는 바늘에 찔린다. 이에 차열은 휴지를 뽑아 피나는 부분을 감싸고 잡고 있는다. 이거에 좋아하는 차열이다. 정은은 다시 만두가게로 간다고 오빠에게 말한다. 가는게 싫지 않은 모습이다. 오빠 정호는 집에 있으라고 말리지만 하숙비 못벌었다고 하니 정호는 하숙비 필요없다 말한다. 이 소릴 들은 명숙은 공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