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51회 220624(금) 강대표는 아내 미경이 승주에게 뇌물 누명을 씌운걸 성욱이 말해서 알게 되고 결혼을 승낙한다. 디자인실 사무실 사람들은 회식으로 노래방도 가려는데 동희는 힘찬이 때문에 빠지게 된다. 차열은 굉장히 아쉬워한다. 자기전 힘찬이는 오늘은 아저씨한테 전화 안온다 라고 말한다. 이에 동희는 에이 아저씨 전화 기다리는거 아니라고 말하고 힘찬이를 재운다. 혜령은 현석에게 일을 그만둔다고 한다. 전에 사돈 체면이 있어서 이런데서 일 못한다고 했었지않냐며 딸의 결혼이 성사됐다고 그 상대가 이나패션이라고 말한다. 그러자 현석은 인규한테 축하 전화 해줘야겠다고 말한다. 친한 동생이라는 말에 혜령은 놀라고 일 그만두는거 다시 생각해보겠다고 한다. 장사장님과 이나패션 오너가 아는 사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