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111회~112회 힘찬이 내용이 심각한 와중에 힘찬이가 너무 귀여워서.. 방 문 잠그고 이불 뒤집어쓴 힘찬이ㅠ 다음날 아침에 핸드폰도 끄고 가출한 힘찬이ㅠ "우리 저녁 뭐 먹을까?" "음.. 라면!" 걸어가는 모자를 보며 자신과 엄마를 떠올리는 힘찬이 ㅠ 엄마를 부르며 울음이 터지는 힘찬이 ㅠ 엄마를 부르며 엉엉 우는 힘찬이 ㅠ 너무 슬펐어요 ㅠ 엄마... 집에 온 힘찬이 굶어서 밥 먹는 힘찬이ㅠ 고마워 엄마 다행이다 힘찬아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