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남매가 용감하게 9회 예고 22.10.22(토) 방송 / KBS2 주말드라마 믿었던 삼촌한테 큰 돈 2억을 사기 당하고 우는 태주 "해결할 수 있어, 걱정마" 위로해주는 상준 "근데 이분들 다 잡아도 돈을 다 써버렸으면은 보전받기 힘들어요" 경찰서를 가보지만 좋지 않은 말에 절망하고 "내가 돈을 마련해볼게" "네가 왜 돈을 구해?" "태주씨" "여기 왠일이세요?" 상준이 엄마랑 마주치고 "김명재 삼춘.." "사기로 감옥도 갔다 왔대" 놀라는 태주 "저 태주랑 결혼하고 싶어요" "난 김태주 싫은데" "같이 생각해봅시다. 두 사람 떼어놓을 방법을"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두 사람 "큰 누나 어디로 이사 갔어?" 옥탑방으로 이사 온 태주 "왜 여깄는 건데, 설명해봐" 무슨 일인지 두 집 어머니들도 집으로 올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