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이야기

창덕궁 고건물 창호 개방, 채광 들이기

go_yo 2022.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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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22~3.24. 창덕궁 창호 개방(3일 간)

창호 개방은 건물에 봄날 자연채광, 햇볕을 들이고 바람이 통하도록 해 건물의 수명을 연장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합니다.

 

내부를 거의 공개하지 않았던 희정당 서행각 입구와 희정당과 대조전을 잇는 복도 등도 함께 창호를 개방했습니다.

 

창덕궁 관람객 누구나 예약없이 외부에서 안쪽, 내부를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희정당~대조전 복도

 

운영 안내

 

문화유산 고건물 보존 관리와 함께 문화유산 활용 및 다양한 관람 콘텐츠 발굴의 일환으로 ''창덕궁 고건물 창호개방, 채광 들이기' 특별 프로그램

 

ㅇ 기간 : 2022.3.22.(화)~3.24.(목) 9:00~17:00

ㅇ 대상 : 창덕궁 관람객 누구나

ㅇ 장소 : 궐내각사 권역, 희정당⋅대조전 권역, 낙선재 권역

※ 권역별 창호 상태 및 문화재 보존처리 상황에 따라 개방 범위 달리함


문화재청 안내
 
겨우내 닫혀있던 궁궐의 창과 문을 열어, 봄날 햇살과 바람을 불러들입니다.
전각들이 새로운 숨을 쉬는 동안, 열린 곳으로 희정당~대조전 복도 등 내부를 구경할 수 있습니다.

3/22(화)~24(목) 9~17시 *예약없음

창덕궁 궐내각사, 희정당, 대조전, 낙선재

날씨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너무 아름답네요.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면 꼭 실제로 보고 싶습니다. 관람객들의 질서가 잘 유지됐었기를 걱정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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