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라차차 내 인생 80회 / 81회 예고

으라차차 내 인생 80회

 

오빠, 나랑 힘찬이 곧 미국 가는 거 알고 있지?

 

차열씨 정말 좋은 사람이야

오빠가 살아있어서 그 사람을 봤다면 

오빠도 분명 좋아했을텐데

 

나 잘살게 오빠

 

차열씨랑 힘찬이랑 누구보다 행복하게 살테니까

꼭 지켜봐줘

 

어떡해요 어떡해..

ㅜ

 

동희가 오빠 사진 보고 이야기할 때면 너무 슬프고 뭉클하다

 

집에서 밥먹는 세 사람

 

셋이서 집에서 저녁 먹으니까 느낌이 새롭다며

정말 가족이 된거 같다는 차열이

 

옆에 너무 힘찬이 너무 귀엽다

 

"좋아요. 맨날맨날 이렇게 같이 저녁 먹었으면 좋겠어요."

 

"아저씨도 하루빨리 그랬으면 좋겠다"

 

 

방에 들어온 차열이와 힘찬이

귀여운 힘찬이

 

 

그림 보여주는 힘찬이

그림 귀엽다

하면서 보는데

 

"어? 이 그림은 뭐야?"

 

동희랑 차열이 그린줄 알았더니

 

"누구랑 누구 그린거야?"

"엄마랑 삼촌이요"

 

힘찬이가 밝게 삼촌이란 말에 너무 슬펐어요

 

"이 사진 보고 그렸어요"

 

이렇게.. 동희 오빠를 알게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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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의 진실이 오늘 이렇게 빨리 밝혀질줄 몰랐네

그 착한 차열이가 어떻게 했을까 했는데

정말 생각도 못했다

 

성욱이 엄마 정말 나쁘고

성욱이도 엄마에 꼼짝못하면서 나쁘고

괴물이 괴물을 만든건지 참..

 

 

 

▼81회 예고 22.8.5(목) 방송

 

"걱정되니까 문자보면 연락줘요"

 

사실을 알게 되고 엉엉 우는 차열이

너무 슬프네요

괴로운 차열

 

"2014년 12월에 교통사고 났다고 알고 있는데

피해자가 제가 아는 사람인지 궁금해서요."

 

확실히 확인을 하러 경찰서에 간듯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