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활동이 아쉬운 서현진

밀크 4인조 여성 그룹으로 데뷔했다.

리드보컬이고 춤도 잘췄다. 표정도 잘 짓고, 무대를 보면 날라다닌다.

활동이 매우 짧았다. 활동 노래 무대만 찾아봐도 Come to me, Crystal, Sad letter 정도이다.

 

SM타운 여름앨범 태양은 가득히 2006년 뮤직비디오까지 출연한 모습을 볼 수 있다. 

이걸 마지막으로 가수활동은 접은듯 하다.

 

그 이후 본인의 가수 활동에 대한 언급이 전혀 없다.

노래나 춤 모습도 볼 수 있는게 없다.

아마 본인은 그게 싫은가보다.

예전에 드라마 OST를 부른 적 있는데 공식석상에서 노래에 대해서도 굉장히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충분히 잘부른데 말이다.

 

재능이 너무 아깝고 아쉽다. 

춤도 잘춰서 걸그룹 댄스커버도 충분히 잘 할것 같은데 말이다.

 

 

▼아래는 마지막 무대 모습이다. SM타운 여름앨범 2003년 All My True Love이다.

너무 초롱초롱하고 빛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