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예방수칙

◆높아지는 기온, 늘어나는 모임·행사·야외활동 식중독 예방하기◆

 

식중독이 참 무섭더라구요. 

예방수칙 알아봅니다.

 

손씻기

 

음식 조리 전, 육류·계란 등의 식재료를 만진 뒤, 식사 전, 화장실 이용 후, 외출 다녀와서 반드시 손씻기.

 

올바르게 보관하기

 

차가운 음식은 5℃ 이하, 따뜻한 음식은 60℃이상에서 보관 후 제공.

 

​충분히 익혀먹기

 

음식은 충분히 익히고, 대량으로 조리 후 실온에서 식혔다면 충분히 재가열한 뒤 섭취.

 

끓여먹기

 

지하수는 반드시 끓여먹기. 지하수를 식품용수로 이용할 때는 살균소독장치를 설치하고 주기적으로 관리.

 

날음식과 조리음식은 칼/도마/용기 구분해서 사용하기 

 

육류와 어패류 등 익히지 않은 식재료와 어묵, 계란 지단 등 바로 먹는 식품은 교차 오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칼, 도마, 용기 등을 구분하여 사용해야 한다.

 

장염 증상자 조리 주의

 

장염 증상이 있는 조리자는 완치 후 2일까지 조리 금지.

 

 

• 음식물 섭취 후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 복통, 설사, 발열 등의 식중독 증상이 있다면 신속하게 의료기관 진료 받기.

 

• 환자는 화장실 이용 후 손씻기 등 개인 위생을 더욱 철저히 해야 하고, 조리종사자가 식중독에 걸리게 되면 설사 등 증세가 사라진 최소 2일 정도는 조리작업 참여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