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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88회 이경진 문희경 영덕 메타세콰이어 숲길 나무 요리대첩 잡채 개화기 옛날 거리

go_yo 2024. 11.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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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88회 이경진 문희경 영덕 메타세콰이어 숲길 나무 요리대첩 잡채 개화기 옛날 거리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88회 회차정보

 

2024년 11월 21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출연진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문희경

 

영덕 같이 살이 3기 멤버

마지막 날 이야기

 

(촬영지 장소 정보는 아래에~)

경진에게 닥친 시련

자매들이 각자 인생의 고난에 토로한다.

경진은 갑자기 청력에 이상이 생기고, 숨이 안 쉬어졌던 경험을 이야기하며, 6개월간 병원데 다닌 사실을 밝힌다.

메니에르병으로 한 쪽 귀가 잘 들리지 않는 원숙 또한 경진에 아픔에 공감하며 위로한다.

경진과 희경의 라인댄스 실력이 드러난다.

라인댄스 실력자 문희경은 파격적인 의상과 함께 노련한 무대를 뽐내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는 반면 경진은 몸부림에 가까운 춤사위를 선보이며 언니들을 포복절도하게 만든다.

자매들은 메타세콰이어 숲길을 걷는다.

경진과 희경이 각자 맡았던 배역에 대해 이야기한다.

희경은 실제로는 8살 나이 차인 배우 송윤아의 엄마 역할을 따낸 일화를 공개하며 나이와 장르의 벽을 넘나드는 연기 열정을 보여준다.

또한 경진은 과거 '결혼하고 싶은 여자 1위'에 오르게 만들어준 드라마 세 자매 촬영 당시 동료 배우 정윤희에 얽힌 오해를 밝힌다.

대화 말미에는 경진과 희경이 언니들 몰래 준비한 깜짝 선물이 공개되며 현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다.

4인 4색 잡채 대첩

평화롭던 사선가에 팽팽한 긴장감이 감돈다.

사선녀의 자존심을 건 '제4회 사선가 요리 대결'이 열리기 때문이다.

자매들은 잔칫날 대표 메뉴인 잡채를 두고, 실제 요리 대결을 방불케 하는 경쟁심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특히 원숙은 과감하게 커닝을 시도하다 혜은이에게 걸려 당황하고, 경진은 4인분 잡채에 7인분 양념을 넣어 위기에 빠지는 등 다사다난한 요리대결이 펼쳐진다.

지난 대회 때 의외의 우승을 했던 혜은이는 요리 실력자 희경의 잡채를 혹평하며 도발하기도 하는데.

자매들 옛날 밤거리를 걷다.

같이 삽시다 188회에 나온 촬영지 장소 알아봅니다~^^

 

박원숙, 혜은이, 이경진, 문희경 자매들은 영덕 메타세콰이어 나무 숲길을 걸었는데요.

 

나무 숲길이 참 좋아보입니다.

 

이곳은 영덕 벌영리에 위치한 영덕 메타세콰이어 숲입니다^^

 

마지막 밤에는 옛날 개화기 거리를 걸었는데요.

 

이곳은 영덕 영해장터거리 근대역사문화공간입니다.

 

영덕 문화유산 야행으로, 옛 모습을 복원하여 재현한 밤거리 축제 행사였습니다.

 

이상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88회 글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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