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결혼 110회

세 번째 결혼 110회

2024년 4월 2일 화요일 방송

MBC 월~금 평일 저녁 7시 5분 일일드라마

세 번째 결혼 110회 미리보기 예고

나더러 지금 개집에서 지내라는 거야?

애자는 숨을 곳이 없어 개집에서 지내게 된다.

요한의 설득으로 해일은 마음을 다잡고 다정을 도우려 한다.

 

출연진

애자(최지연), 요한(윤선우), 해일(윤해영), 다정(오승아)

내 딸 고은아

도저히 네 앞에 엄마라고 나타날 수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남긴다

아니 다정하게 다정아..라고 마지막으로 불러봐도 될까

딸도 알아보지도 못하는게 무슨 엄마라고

내가 엄마라는걸 알게 되면 넌 얼마나 상처를 받을까

니 인생에 나같은 엄마는 차라리 없는 게 나아

 

사랑한다 내 딸.. 다정아

고은이라면

 

해일 노엘의 책상 앞에 있는 요한

다정 씨 어릴 때 이름이잖아

아 그럼 다정 씨 엄마라는 거야?

이게 웬 개집이야?

내 팔자야

 

숨어있던 애자

내가 개집에서 살게 될 줄 누가 알았니

요한 씨

찾았어요 가방

그 가방에

 

너는 자연인이다에 나오고 있는 다정의 가방ㅋㅋ

배달 기사님이 주신 USB가 있거든요

요한이 잘생겼다

TV 영상에 내 가방이 나오고 있어요

세 번째 결혼 110회 예고 영상

요한이가 먼저 알게 되네요

다정이가 해일의 딸이라는 걸

 

요한이가 지난 109회 마지막에 물로 가는 해일을 막으러 가나 봅니다.

 

다정이에게 쓴 편지가 슬프네요ㅠ

엄마라고 말하지 못하는 해일

당연히 미안하죠ㅠ

그래도 그렇게 고은이를 찾아다녔는데ㅠ

다정이가 알게 되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바로 용서는 못하겠죠ㅠ

 

잊고 있던 다정이의 가방이 이렇게 나올 줄이야ㅋㅋ

자연인이 주어갔나 봅니다

 

개집은 뭔가 했더니 이게 무슨ㅋㅋ

너무 무리수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