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202회 영덕 김청 윤다훈 대게 경매장 직판장 요리 대게탕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02회 영덕 김청 윤다훈 대게 경매장 직판장 요리 대게탕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202회 회차정보

 

2025년 3월 1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본방송

 

출연진

박원숙, 혜은이, 김청, 윤다훈

 

게스트 윤다훈과 김청이 함께 하는 영덕 같이 살이 두 번째 날

 

(촬영지 장소 정보는 아래에서~)

 

가정을 이루고 싶었던 김청, 자식에 대한 아쉬움
김청과 윤다훈, 출연료 미지급 사태로 감정의 골 깊어
30년 만에 밝혀지는 오해와 진실

영덕대게 끝판왕

사남매는 이른 아침부터 대게 경매장에 방문한다. 하루에 만 마리의 대게가 줄지어 도착하는 진풍경이 펼쳐지고, 20만 원을 호가하는 박달대게가 나와 눈길을 사로잡는다. 치열한 대게 경매가 시작되고 베테랑 상인들과 숨 막히는 눈치 싸움에 뛰어드는데, 과연 남매들이 낙찰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언니들이 인정한 사선가 전속 요리사 김청은 대게 요리의 진수를 보여주기 위해 실력을 발휘한다.

청이 표 특제 양념을 더한 시원한 대게탕, 대게 배딱지 치즈구이, 대게 볶음 등 화려한 대게 풀코스에 역대급 먹방을 펼친다.

청의 속마음

윤다훈은 아내에게 첫눈에 반해 매일 찾아가 구애를 하는 직진남이었다고 밝히며, 3개월 만에 결혼 승낙을 받은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다훈이 가정을 이루고 성숙해진 모습을 본 청은 누구보다 행복한 가정을 꿈꿨지만 그러지를 못해 항상 아쉬웠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결혼 3일 만에 파경을 맞은 채 활동을 중단하고 칩거 생활을 했던 과거를 떠올렸고, 자식 이야기가 유독 가슴이 아프다는 그녀는 "나도 부모가 되고 싶었다"고 고백한다.

청과 다훈의 오해

30년 인연인 김청과 윤다훈의 풀지 못한 오해가 공개된다.

같은 뮤지컬에 출연하며 친해진 두 사람은 당시 열악했던 제작사의 사정에 출연료 미지급 사태가 발발했고, 선후배 사이 어긋난 오해로 인해 둘 사이의 감정의 골이 깊어졌다고 밝힌다.

긴 시간을 거쳐 다시 만난 두 사람은 용기를 내 해묵은 오해를 푸는 시간을 가진다.

 

<같이 삽시다 202회 촬영지 장소 정보>

 

같이 삽시다 202회에 나온 영덕 대게 경매장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같이 삽시다 202회 영덕 대게 경매장은??

 

강구항 강구수협공판장입니다.

 

이상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202회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