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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83회 영덕 같이 살이 구혜선 김미려 영덕 계곡

go_yo 2024. 10.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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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삽시다 183회 결방 방송날짜 영덕 같이 살이 구혜선 김미려 영덕 계곡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83회 회차정보 시청률: 3.1%

 

같이삽시다 183회 2024년 10월 17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됩니다.

 

영덕 2기 같이 살이

 

출연진

박원숙, 혜은이, 구혜선, 김미려

 

2기 같이 살이 추가 게스트 김미려

 

2기 같이 살이 두 번째 날

아침부터 주방을 접수한 구혜선의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물에 푼 된장 국물에 통조림 참치만 넣은 초간단 참치 된장국에 이어 직접 키운 콩나물로 각종 요리에 도전하는데, 정성껏 요리하는 모습에 비해 허여멀건 비빔면부터 터져버린 달걀프라이까지 2% 부족한 맛과 비주얼로 허당 매력을 선보인다.

그녀의 요리가 걱정되어 밀착 감시?하던 박원숙은 슬쩍 양념을 추가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구혜선이 저작권으로 벌어들인 수익금을 밝혀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녀는 50곡이 넘는 연주곡을 만든 창작가이기도 한데 중국 음악 차트에서 하루 종일 1위를 한 수익금이 무려 3천만 원이었다고 한다.

사선가에 말벌 집이 떴다.

김미려 영덕 사선가에 오다!

김 기사 운전해 어서~ 사모님 캐릭터로 사람들을 홀린 개그우먼 김미려가 같이 살이에 합류한다.

2006년 MBC 특채로 데뷔하자마자 개그야 최고 인기 코너 사모님으로 전성기를 맞이한 그녀는 어느 새 두 아이를 둔 가장이자 슈퍼 워킹맘으로 거듭났다.

김미려의 주도로 영덕 명소인 옥계 계곡으로 소풍을 떠난다.

그녀는 특제 도시락까지 싸며 나들이에 진심인 모습을 보이는데.

그러나 기대와 달리 정성껏 싸온 도시락 가방이 사라지고, 혜은이는 벌에 쏘이는 등 곤란한 상황에 부닥친다.

서로를 보듬어 주는 밤

깊어지는 밤, 김미려는 전성기 시절 대부업 광고로 인해 곱지 않은 시선을 받았던 사연을 고백한다.

또한 그 당시 지인에게 당한 사기로 광고료도 제대로 받지 못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산다. 

한편, 구혜선은 섬세한 세필화로 실력을 인정받아 최고가가 호당 백만 원인 작품을 그린 화가로 유명한데, 전시회를 위해 지인에게 대여해준 그림이 본인도 모르는 사이 경매에 올라와 있었던 사실을 털어놓는다.

이를 들은 박원숙과 혜은이는 두 사람의 상처를 보듬어주며 진심 어린 위로를 건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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