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삽시다 181회 복숭아 농가 일손 돕기 대게 해수욕장 바다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81회 복숭아 농가 일손 돕기 대게 해수욕장 바다

같이삽시다 181회

 

KBS2TV 2024년 10월 3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본방송

 

영덕 같이 살이 1기 멤버

박원숙, 혜은이, 정애리, 조은숙

 

1기 마지막편

네 자매의 각기 다른 전성기

같이 살이로 서로의 취향을 파악한 네 자매는 능숙한 팀워크로 아침 식사를 차려낸다.

 

식사 도중 나온 화려했던 전성기 이야기에 정애리는 과거 화제가 됐던 달력 모델 사진을 공개해 자매들의 감탄을 산다.

혜은이는 전성기 시절 받았던 수많은 트로피와 상장이 현재 하나도 남아있지 않은 속사정을 털어놓는다.

 

금 3냥이 붙은 가수왕 트로피를 비롯해 상당한 가치를 가졌던 물건들이었음에 이를 들은 원숙은 혜은이의 착잡한 심정에 공감한다.

영덕 제철 복숭아 수확

영덕 대표 특산물 복숭아 수확기를 맞아 일손을 돕기 위해 자매들이 나섰다.

정애리는 특유의 집중력으로 잘 익은 복숭아를 수확하며 타고난 일꾼 면모를 선보이는데, 급기야 복숭아 밭주인에게 스카우트 제의까지 받아 눈길을 끈다.

조은숙은 달콤한 제철 복숭아를 맛본 이후 일꾼 본분을 잊은 채 복숭아 먹방에 집중하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한다.

한편, 홀로 낙오된 혜은이의 모습이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해수욕장 물놀이와 마지막 인사

네 자매가 해수욕장에 방문해 시원한 휴가를 만끽한다.

정애리는 파격적인 수영복 차림으로 여전한 리즈 시절의 자태를 보여주는데, 수준급 해변 요가 실력과 탄탄한 복근을 뽐낸다.

 

자매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그녀의 복근에는 수술 흉터가 있었는데, 숨기지 않고 아픔을 당당히 드러낸 이유를 밝힌다.

앞선 방송에서 가족 얘기에 눈물을 보였던 조은숙은 투병을 하셨던 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 자식으로서 후회가 됐던 순간을 고백해 자매들에게 위로를 받는다.

 

방송 말미에는 같이 살이 1기의 마지막을 맞은 네 자매가 아쉬운 작별 인사를 나누는 모습이 담긴다.

 

같이삽시다 181회에 자매들이 갔던 해수욕장 촬영지 장소 정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네 자매가 물놀이를 했던 해수욕장 바다 이름은 영덕 고래불해수욕장입니다.

 

이상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81회 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