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77회 김성녀 카페 한옥 정원 뜨개질 안자매 마지막 여주살이 끝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177회 김성녀 카페 한옥 정원 뜨개질 안자매 마지막 여주살이 끝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177회

 

KBS2 2024년 9월 5일 목요일 저녁 8시 30분 방송

 

게스트 김성녀

 

멤버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

 

안소영, 안문숙 같이 삽시다 떠난다··· 눈물 바다 된 마지막

김성녀 여주 사선가에 오다

마당놀의 여왕이자 공연계의 대모인 배우 김성녀가 사선가를 찾는다.

이날 김성녀는 배우부터 국악인, 교수, 예술 감독까지 다양한 방면에서 활동하며 24시간이 모자란 바쁜 일상을 전한다.

만능 금손 김성녀

민화부터 인형, 옷 등 뜨개 작품까지 김성녀의 손에서 탄생한 작품들로 사선가 마당에서 미니 전시회가 펼쳐진다.

뜨개질 책까지 낸 금손 김성녀의 실력에 감탄이 이어졌고 뜨개질의 매력에 빠진 자매들을 위해 일일 뜨개 강사로 나선다.

그중 혜은이는 의외의? 뜨개질 실력으로 눈길을 끌기도 했다.

 

한편, 요리에는 영 자신이 없는 김성녀와 혜은이가 저녁 식사 준비에 도전한다.

메뉴 선정을 앞두고 자매들이 8남매 맏며느리인 김성녀의 솜씨를 기대하자 "제사 음식을 할 순 없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여주 한옥 정원 카페에 가다

연못, 분수가 있는 카페

김성녀와 사선녀가 갔던 한옥 연못 정원 카페 촬영지 장소에 대해 알아봅니다~

 

카페 촬영지 장소는 여주에 있는 카페 이름은 더 포레 1947입니다.

뜨개질 손뜨개

카페에 갔다가 다음으로 김성녀와 자매들은 뜨개실, 바늘 뜨개질 재료를 파는 가게로 향하였습니다.

 

이곳 방문했던 뜨개실 뜨개질 재료 가게 촬영지 장소도 알아봅니다~

 

이곳은 여주 산북면에 있는 가게로 이름은 굿실 GOODSIL입니다.

사온 재료로 뜨개질을 해보는 자매들

안 자매와 마지막 밤

내가 너를 안문숙!! 이러고 불렀던 때가 엊그제 같애

난 그래서 포항을 못 잊어 언니

이별하고 떠난다는 거는

서운하고.. 짠하고

이별을 안 하고 살 수 있음 너무 좋겠어요

같이 살아가지고서는 사랑보다 더 한 건 정이라고..

지난 2년을 함께 한 안 자매 안소영, 안문숙이 사선녀로서 마지막 밤을 보낸다.

 

떠나는 동생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한 언니들은 그동안 함께하며 느낀 애틋함과 감사함을 전한다.

이어서 혜은이가 동생들을 위해 직접 써 온 편지에 결국 눈물을 보인다.

안 자매는 "힘들고 어려울 때 같이 살이를 시작하며 큰 위안과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는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하며 애틋한 작별 인사를 건넨다.

 

네 사람이 계속할 줄 알았는데 그래서 갑작스러운 면이 있어, 놀랬습니다~

ㅠㅠ너무 섭섭합니다~~

보는 시청자도 이리 정들었는데~~

 

네 자매 사선녀 너무 잘 봤습니다~~ 즐거웠습니다.

안소영, 안문숙 같이 하며 솔직한 이야기, 모습들 보여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완전히 끝이 아니라 기회가 된다면 게스트로도 종종 나와주세요~~

시청자는 언제나 환영입니다~!